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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네가 언제부터 그렇게 잘 쳤어?" 감독 한마디에 '공포의 8번타자'가 꿈틀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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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1-06-1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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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언제부터 그렇게 잘 쳤어?"

감독의 한마디에 선수는 부담감을 버리고 편안함을 느꼈다. 올해로 실질적인 '풀타임 2년차' 시즌을 맞고 있는 NC 강진성(28)은 지난 해 타율 .309 12홈런 70타점을 기록하며 늦깎이 스타로 발돋움했지만 올해는 타격 페이스가 더뎌 속상한 날이 많았다.

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강진성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공포의 8번타자'로서 면모를 재확인했다. NC는 6-0으로 완승을 거두고 3연패를 벗어났다.

이날 56일 만에 홈런을 추가할 만큼 타격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았던 강진성. 그럼에도 그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것은 그의 주위에 자신을 격려해주는 사람들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강진성은 연습 조차 뜻대로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 잘 맞지 않을 때가 있는데 너무 깊게 파고 들면 안 된다"는 이명기의 말에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야구인 2세'이기도 한 강진성은 아버지인 강광회 심판위원으로부터 "이것도 인생의 일부이니까 편하게 하라"는 말을 듣고 부활을 다짐했다.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동욱 감독 역시 풀이 죽어 있던 강진성에게 웃으면서 한마디를 했다. "네가 언제부터 그렇게 잘 쳤어?"

작년에 깜짝 스타로 떠오르는 그는 올해에도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 "올해 더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부담도 있었다"는 강진성은 "그런데 감독님이 '네가 언제부터 그렇게 잘 쳤어?"라며 편하게 말씀을 해주시더라. 감독님 덕분에 편하게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실 강진성에게는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바로 지난 8일 잠실 LG전에서 스리번트를 대고도 안일한 주루 플레이를 보였다. "스리번트를 댔는데 안일한 플레이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기분이 다운됐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반성한 강진성은 "(3안타를 친 경기가) 반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NC는 강진성이 지난 시즌에 보여준 '공포의 8번타자'로 돌아온다면 공포의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다. 그 역시 "8번타자로 치는 것이 더 편하다. 올해도 하위타선에서 힘을 보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팀이 최강 타선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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